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선거 결과 분석 (문단 편집) === '''자신을 공격하는 [[언론]]을 전략적으로 이용''' === 트럼프는 부패한 기득권층 권력이 언론과 함께 하는 경향 [* 최소한 트럼프는 2016년 미국 대선 기간 내내 언론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이 점에서 자유로웠다.]으로부터 자신이 자유롭다는 것을 자신의 강점로 내세웠다. '''"언론이 트럼프를 공격해서 오히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말은 __사실이다.__ 미국에서 언론인은 정치인보다 신뢰도가 낮기 때문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4/0200000000AKR20160924066400071.HTML|증거 자료]] 이를 이용하여 트럼프는 선거 전부터 군인과 경찰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세력이라고 두둔했지만 언론은 기득권 세력이자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언론이 힐러리보다 훨씬 부정직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언론의 자신에 대한 보도의 편파성과 부당함을 지적하여 불안감을 느낀 지지자들의 지지율 결집 수단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Rqd641R_zWo&t=40s|이 동영상]]에서도 답이 나온다. 사실 앞서 언급된 주류 언론만 봐도 알듯이 미국 언론은 힐러리에게는 우호적이고, 트럼프에게 적대적인 것은 분명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 방법은 확실히 먹혀 들었다. 또한 여기서 트럼프는 이러한 상황을 더 전략적으로 이용하였는데, 언론이 잘못된 보도를 수차례 한것을 이용하여, 트럼프가 실제로 잘못한 것을 보도할 때도 그것이 사실이 아닌 단순한 언론의 자신에 대한 공격인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본인의 모든 단점, 실수, 폭언마저도 언론의 속임수인 것처럼 포장했다. 언론의 편향성과는 별개로, 트럼프도 많은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었지만,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미국 언론들의 성급한 거짓말 때문에 실제로 트럼프가 행한 실수들도 시청자들은 사실이 아닌 언론의 트럼프에 대한 공격으로 치부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오히려 그는 언론의 공격을, 본인의 [[아웃사이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조성하여 역으로 이용했다. 힐러리 캠프 매니저 로비 무크는 "언론이 힐러리를 너무 우세하게 보도하는 바람에 우리 선거 전략이 엉망이 되었고, 트럼프에게 힘을 실어줬다."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